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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포항/양덕동 맛집] 논스탠다드 - 음료와 식사 모두 즐길수 있는 브런치카페

by 미소주니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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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소주니입니다! 78번째 포스팅은 포항 북구 양덕동에 위치한 브런치카페인 '논스탠다드'입니다!

이른 아침 포항의 한 풀빌라에서 일출을 구경하고, 아침에 새해맞이 떡국을 먹은 뒤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던 브런치카페였어요.

호미곶 쪽에서 차를 타고 한 40분정도 갔던가..? 가면서 느꼈던 게 포항이 참 큰 도시구나.. 했다는 것.

총평입니다!


가게명 : 논스탠다드

위치 : 포항시 북구 양덕동 /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로 144 1,2층

맛 : 

가격 : 커피메뉴 아이스아메리카노 3900원부터, 에이드 5800원, 요리메뉴 샐러드 8500원부터 파스타 14500원까지

영업시간 : 매일 09:30~22:00

기타 : 주차가 편하지는 않음,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맛있는 음식, 깔끔한 인테리어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는 북구 양덕동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처음 가봤던 곳이라 길을 잘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나마 어려웠던 것이 주차였던 것 같아요. 가게도 유리가 투명해서 알고 가지 않으면 찾기가 쉽지는 않은 느낌..?

아무튼, 가게 근처에 차를 어떻게든 대 놓고 찾아갔어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외부 모습이구요, 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층이 식사나 커피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밖에서 보기에는 꽤 작아보였어요.

투명한 곳이라 사진찍으면서 제 모습이 비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보니 그렇지는 않네요..ㅎㅎ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에 딱 들어가면 보이는 것이 바로 메뉴판인데요,

메뉴판 두장을 한 번에 담으려다 보니 글씨가 다소 작아보이긴 하네요..

커피메뉴의 아메리카노는 3900원이고, 에이드는 5800원 통일, 그 외에 다양한 음료나 차들을 판매하고 있구요, 요리메뉴는 샐러드 8500원부터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리조또를 10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1층에서 주문을 하면 2층에서 메뉴를 가져다주시는 구조라,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이것저것 음식을 주문했어요. 음식 종류별로 총 5개의 메뉴를 주문하고, 에이드를 4잔 주문했어요. (사장님 당황하셨겠다)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메뉴판에서 고개를 들면 보이는 논스탠다드(NON STANDARD).. 직역하면 비표준 정도 되려나요, 일반적인 곳보다 맛있고 분위기 좋은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이다!! 정도의 선언으로 받아들였어요 저는..ㅎㅎ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음식을 주문하고 이런 통로 같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시면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홀이 나타난답니다.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이게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홀 모습이구요, 2층이랍니다. 손님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상으로는 빈 가게처럼 보이네요..(잘 보시면 여기저기 테이블에 앉아계심)

자리가 있을 지 없을 지 몰라서 예약을 일단 하고 갔었는데, 저기 가운데에 예약석 팻말이 걸려진 게 보이네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이건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내부 두번째 사진인데요, 바로 윗 사진에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보이는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보면 홀이 꽤 넓죠. 1층에서 보이는 공간은 아주 작아보이지만.. 위에 찍어드렸던 저 비밀통로같은 계단을 지나면 넓은 홀이 나타나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별로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B컷이었지만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화분..(굳이 필요없는 사진인것같긴 하다)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달리 더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바로 음식사진으로 넘어갈건데요, 첫 번째는 감바스 알하이요(12500원)였을까요..? 

빵을 찍어 먹을 수 있게 만들어둔 음식이었어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두번째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음식사진은 프렌치토스트+과일이라는 메뉴(12000원)와 명란크림파스타(13500원)이구요, 대표사진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이게 유일하게 두 개의 메뉴가 한 번에 나온 사진이길래 이걸로 결정했어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세번째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메뉴는 알리오 올리오(12500원)입니다! 담백한 맛이 꽤 괜찮았어요. 제가 고른 메뉴이기도 한데, 크림파스타를 마냥 좋아하진 않아서 파스타를 주로 하는 가게를 가면 토마토소스 파스타나, 토마토소스가 없으면 알리오올리오를 주문하는 편인 것 같아요.(TMI)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마지막 포항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의 음식사진은 콰토르 포르마지(14000원)이구요, 꿀 맛도 느껴지고 아몬드 맛도 같이 느껴져서 고소하고 달고...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였어요.

논스탠다드
논스탠다드

메뉴사진은 끝났지만 논스탠다드의 음료가 남았어요.. 에이드를 총 4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하나씩 다 주문했었구요,

왼쪽부터 패션후르츠에이드/생딸기에이드/생레몬에이드/생자몽에이드이고 가격은 전부 5800원으로 동일하답니다. 

뭔가 고유하게 독특한 맛이 있는 건 아니었고, 평범한 에이드 정도였지만 잔이 정말 예쁘게 나왔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네요..ㅎㅎ

 

이상이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논스탠다드였구요! 가볍게 브런치를 포항에서 하고싶으시다면 방문할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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