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주니입니다! 112번째 포스팅은 모바일게임 탕탕특공대 리뷰 포스팅입니다! (예약을 걸어둔 포스팅이 좀 있어서 실제 올라가는 포스팅으로는 111번째가 되겠네요. 아무튼)
이틀 연속 맛집 포스팅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딱히 소재부족 같은 문제는 아니구, 이것저것 시도해보기 위함으로 봐주시면 될것같아요ㅎㅎㅎ
아무튼, 탕탕특공대는 제가 작년 11월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오면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동안 심심해서 깔았다가 쭉 했던 게임이었어요. 그렇게 거의 3개월 가까이 게임을 하다가, 이제 더 이상 큰 성취같은걸 못 느껴서 제 나름대로 졸업(?)했다고 생각해 최종적인 리뷰를 써보려고 한 거였네요.
탕탕특공대의 공략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정리로 시작하겠습니다!
1. 게임명 : 탕탕특공대
2. 기본적인 공략 : 매일 무료 보석 + 골드 장비스크롤 구매 + 순찰 골드 획득 + 순찰 + 빠른순찰 4회 + 쿠나이 업그레이드
3. 아이템 세팅 : 쿠나이 + 트렌디 부적(or 영원의 목걸이) + 영원의 장갑 + 영원의 갑옷 + 유행 벨트 + 영원의 부츠
4. 부품 : 드론 1순위, 그 외에 기호에 따라서 고르면 됩니다.
5. 스킬 완성 순서(단순 제 판단일 뿐)
(1) 몹 적은 맵이나 도전 2단계 : 쿠나이 - 드론 - 축구공 - 번개 - 드릴샷 - 수호자or벽돌
(2) 몹 많은 맵 : 쿠나이 - 드론 - 지뢰(벼락 폭탄) - 축구공 - 로켓or번개 - 수호자or벽돌
6. 탕탕특공대 쿠폰등록사이트
Survivor-code (survivorio.com)
이제는 졸업을 해버려 더이상 들어가지 않지만.. 탕탕특공대 어플을 켰을 때 처음으로 나오는 로딩화면이네요..ㅎㅎ
제가 탕탕특공대를 시작하면서 초창기에, 리뷰 포스팅을 언젠가 올리자!! 하고 스크린샷들을 꽤 찍어뒀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것들이 다 날아간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최근 사진들밖에 없지만.. 내용은 알차게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게임을 시작할 때 상점에 들어가서 무료 아이템들을 쓸어와야 하는데요,
저기 보석을 우선 가져온 다음에, 금전적 여유가 있든 없든 스크롤을 골드로 팔고있는건 무조건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보석으로 장비들을 파는 경우에는 저는 쿠나이만 따로 구매하고 나머진 손도 안댔답니다.
또 상점에서는 매일 무료로 2시간 순찰에 해당하는 양의 골드를 주고 있는데요, 이 또한 가져가시면 되고, 광고는 여유가 된다면 봐주시는것도 좋겠네요..ㅎㅎ
이건, 매일마다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인데요, 게임 시작 전 화면 하단에 있는 전투 메뉴에서, 오른쪽에 달력같이 생긴걸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답니다!
저는 딱 80일을 하고 졸업하게 되었네요..ㅎㅎ 간단한 매커니즘의 모바일게임 치고는 꽤 오래했다 그죠
그리고 이건 탕탕특공대의 순찰인데요! 기본적으로 10분부터 순찰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매 10분마다 이걸 누르고있을 필요는 없고, 24시간이 아마 최대 순찰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들어갈때마다 한 번씩 눌러 주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될 것 같구, 왼쪽의 빠른 순찰이 중요한데요!
회사나 학업 등등으로.. 탕탕특공대를 항상 하고있을수는 없기에, 결국 배터리(에너지)는 남아돌게 되는데요, 그 배터리를 적절한 가성비로 소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빠른 순찰이랍니다! 한 번에 15개의 배터리를 소모해 5시간 분량의 순찰 보상을 받는 것인데요, 저는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면서 무료아이템을 다 받은 뒤, 빠른 순찰 한번 한 후 일일 도전으로 총 25개의 배터리를 소모하며, 점심시간쯤에 빠른 순찰을 한번 더, 저녁시간에 한번 더 하고 광고까지 봐서 하루에 4개의 빠른순찰을 꼭 채웠답니다..!
제 탕탕특공대의 장비 세팅인데요, 쿠나이/트렌디 부적/영원의 장갑/영원의 갑옷/유행 벨트/영원의 부츠 이렇게 구성했답니다. (아래 설명 등이 있으니 굳이 티어표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요)
쿠나이보다는 S검, S총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요. 당연히 성능으로는 S검이나 S총이 더 좋은게 맞는데, 빨간 색 장비를 만들기위해 필요한 보라색 장비의 개수가 동일 장비로만 여덟 개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현질을 하지 않고서야 쿠나이가 무조건 좋아요.
트렌디 부적보다는 영원의 목걸이가 좋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건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노란색 영원의 부적이 어쩌면 빨간색 트렌디 부적보다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저는 달성해보지 못했지만요.. 심지어 영원의 목걸이도 결국 하나밖에 못 먹어서 트렌디 부적을 쓰고 있었답니다..ㅠㅠ 유행 벨트 역시 마찬가지 맥락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나머지 S장비들은 타 장비들보다 무조건 좋으니까! 나오는 대로 쓰시면 되겠네요!
초창기에는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 쏠쏠했는데, 빨간색 쿠나이를 만들고 나니까 성능 상승이 압도적으로 발생한 뒤로, 다른 장비들을 꽤 업그레이드 시켜도 별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새 매너리즘이 오게 되고, 셀프 졸업까지 오게 된 것 같네요.
제 기준 탕탕특공대에서 가장 쎄다고 생각했던 조합인데요, 저기서 휘파람화살(드릴) 대신에 벽돌이나 로켓이 들어가도 무관하답니다. 사진상으로는 48레벨인데, 이렇게 빠르게 스킬을 다 마스터하려면, 일단 도전 3단계여서 보스가 많이 나와야하고, 그리고 상자에서도 5개짜리가 몇 번은 떠야 가능하겠네요.
결국 접는 날쯤에 이렇게 오랜만에 풀세팅을 완벽하게 할 수 있었네요ㅎㅎ
방금 세팅한 탕탕특공대 스킬 기준으로 딜그래프를 확인한 내용인데요,
아무래도 쿠나이가 빨간색이 되면서 데미지에서 차지하는 지분이 꽤 커졌어요. 그 이전에는 벼락 폭탄이 거의 50%대, 양자 공과 드론이 각각 15%정도, 쿠나이가 10%정도 였던것 같거든요.
결과적으로 파괴자(드론)과 양자 공(축구공)이 비슷한 데미지이고, 그거보다 유령 수리검(쿠나이)이 조금 더 강하고, 벼락 폭탄이 압도적인 데미지를 자랑하고 있네요. 수호자는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도 없고, 단순히 넉백용이랑 탄막 방어 등으로 쓰이니 데미지는 의미가 없네요. 휘파람화살은 부족할 수 있는 데미지를 조금 보충해주는 역할이라 넉백을 강화할 벽돌이나, 근처 범위데미지를 주는 로켓으로 채용하셔도 무방하겠네요..ㅎㅎ
사실 이정도가 탕탕특공대 공략의 전부인데요, 이런 기본적인 것만 있어도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무과금으로도 모든 컨텐츠를 다 즐길 수 있다는것..! 나무위키같은 데 보면 탕탕특공대 과금유도가 지나치게 과하다는 의견들이 꽤 보이는데요, 제 경우에도 그랬듯이 시간을 좀 두고 넉넉하게 한다면 끝까지 갈 수 있을 게임이라 꼭 과금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탕탕특공대 쿠폰은 현재 쓸 수 있는 건 없는것같구요, 맨 위쪽 요약에 적어드렸던 주소에서 회원코드(게임 내 내 정보에서 확인가능)와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게임 내 메일로 보내주니까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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